OliviA의 잡다한 일상 공유

롯데시티 호텔 명동에 다녀왔습니다. 2016년 오픈한 호텔인데, 가성비 좋은 가격에 아늑하게 묵다 올 수 있어서 좋았습니다. 관리가 잘되어있어 깔끔한 숙소였어요. 제가 묵은 방은 슈페리어 더블룸으로 더블베드 1개가 들어가는 방이었고, 욕조or샤워부스 선택이 가능해서 욕조 있는 방으로 선택했습니다. 을지로3가역과 가까워서 역세권이고, 버스, 차량 모두 이용 가능해서 교통편은 아주 좋은 것 같아요! 서울의 중심에 위치해있다보니, 주변에 맛집도 많아서 호캉스 하기에도 제격인 것 같습니다. 슈페리어 더블룸은 더블베드1개가 들어가는 룸이고, 사진과 같이 바닥은 카펫입니다. 스탠다드룸과 다른 점은 스탠다드룸은 테이블과 의자가 없는데, 슈페리어룸은 창가 쪽에 작은 테이블과 의자가 있습니다. 배달음식 먹을 때도 아주 ..